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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이 생기는 원인 3가지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는 부위는 관절의 연골부위입니다. 우리 몸은 200개 이상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절과 관절 사이에는 연골로 채워져 있어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신체의 관절에서도 윤활유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아지면 삐그덕 소리를 내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원인 1 - 유산과 출산

유산과 출산 후 조리를 충분히 하지 못하여 피 부족이 오면 퇴행성 관절염이 생깁니다. 

옛날에 어머니들은 자식을 낳으면 '내 핏덩이'라고 하였는데 그렇게 부르는 까닭은 임신하면 태아는  임산부의 자궁 속에서 피를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고 자라기 때문에 출산하면 임산부의 피가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이 아이를 낳고 피를 흘리게 되면 온몸의 뼈와 근육이 크게 약해집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가볍게 들어 올릴 수 있었던 물건도 출산 후에는 뼈와 근육이 약해져서 잘 들어 올리지 못하게 되거나 무리하게 들어 올리면 인대가 늘어나 근육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여자가 출산으로 인해 몸속의 피를 잃어버려 골수가 부족해지면 연골이 약해져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증명하여 줍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 살면서 다양한 출혈로 인하여 피가 부족하면 골수가 부족해져 관절염이 온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원인 2 - 스트레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속에 피가 마르게 됩니다. 흔히 '피 말리는 순간이었다'라는 말은 긴박하고 신경 쓰는 일이 많았음을 나타낼 뿐 아니라 생리적으로 정말 피를 말리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사업을 하면 당연히 자금문제 등 신경 쓸 일이 많은데  이로 인해 너무 시달리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부도나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허리나 무릎에 통증이 오는 사례들이 많은데 이는 스트레스로 피가 마르고 피가 마르면 골수가 마르며 활액막과 연골의 생성이 더디 되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을지라도 말 못 할 고민을 안고 혼자 속으로 끙끙 앓고 참다 보면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관절염의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시댁 식구들과의 갈등, 사업 실패, 경제적인 문제, 자녀와의 갈등, 자신의 오랜 지병, 배우자와의 갈등, 인간관계에서 오는 복잡 미묘한 문제, 법적 소송이나 재판 등등 수많은 상황에서 혈실과 이상이 충돌하면서 발생합니다. 

 

스트레스라 하면 흔히 여성에게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요즘은 감원이나 명예퇴직으로 직장이 불안하거나 노후가 걱정되는 남성들도 스트레스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강력한 독성을 지닌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항산화 기능이 떨어져 세포오 조직을 파괴하고 열이 발생하여 피가 마르며 혈액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영양분을 받아야 하는 근유과 뼈가 약해지고 또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관절강 속의 혈액 분비도 크게 줄어들어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통증을 수반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관절염뿐만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므로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으려는 긍정적이고 희망찬 삶의 자세가 요구됩니다.

 

퇴행성 관절염 원인 3. - 육체노동, 무리한 성생활

'골병들었다'라는 뜻은 연골이 닳아질 만큼 날마다 녹초가 되도록 일을 해 골수가 마를 정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관절과 관절사이에는 활액막과 연골이 들어있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완충작용을 하는데 미처 재생되기 전에 관절을 반복적으로 무리하게 쓰면 점점 활액막과 연골이 닳아져 퇴행성관절염이 됩니다.

 

운동 중독증 때문에 피곤해도 하루에 몇 시간씩 운동하며, 운동하지 않으면 불안하여 무릎이나 허리에 파스를 붙이거나 진통제를 복용하면서까지 운동을 하는 사람들 즉, 활액막과 연골이 채워지기도 전에 연골이 닳도록 운동을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퇴행성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또 무리한 성생활로 인하여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옵니다. 남성들의 정액은 성분분석을 하였을 때 검사에는 미미한 것이라고 밝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정액이란 순수한 진액으로 된 액체란 뜻이며 소량의 정액을 만들려면 많은 양의 피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피를 정제하여 정액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성 지식으로 인하여 잦은 성생활이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정액을 자주 배출하면  내 모에서 피를 많이 흘리는 거와 같습니다. 피를 많이 흘리면 골수가 부족하게 되고 이는 활액막과 연골의 생성이 더디 되어 골수가 부족하게 되고 이는 활액막과 연골의 생성이 더디 되어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옵니다. 

 

특히 당뇨가 오래되어 신장기능이 약히진 사람이나 수술하여 피를 많이 흘린 사람이 발기부전약을 복용하면서까지 성생활을 하는 것은 병든 말에 채찍질하는 것과 같습니다.

 

서양의학이나 언론에서는 성생활을 많이 할수록 건강에 좋다는 이론을 전개하여 나이별로 횟수를 발표하면서 남성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있으나 과도한 성생활은 골병든 것과 같고 관절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