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가을까지 길가나 화단, 텃밭 주변을 걷다 보면 작고 노란 꽃을 피우는 식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 장의 잎이 나란히 달려 있고 잎 하나하나가 하트 모양처럼 보이는 이 식물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괭이밥입니다. 꽃이 크거나 화려하지 않아 처음에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노란 꽃과 독특한 잎 모양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괭이밥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식물 가운데 하나이며, 햇빛이 들어오는 길가나 화단뿐만 아니라 빈터와 정원의 틈에서도 잘 자랍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서는 괭이밥의 학명을 Oxalis corniculata L.로 기록하고 있으며, 괭이밥과에 속하는 식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괭이밥을 정원에서 만났을 때 흥미로운 점은 작은 크기에 비해..